d라이브러리









Intro. 바이러스의 인간사육



치사율 100% 바이러스.

바이러스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들이 습관처럼 내거는 홍보문구다. 그런데 역사 속에서 치사율 100% 바이러스가 전염성까지 높았던 적은 없었다. 숙주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바이러스는 진화의 역사 속에서 도태돼 사라져 버린다.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숙주가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생명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5억 5270만 마리의 닭이 소비되고 있지만, 닭의 멸종을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혹시 바이러스는 우리가 닭을 이용하듯 인간을 사육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기획·진행 이우상 기자


Part 1_ 8월 바이러스 대습격
Bridge_ 사람이 일으키는 대유행 전염병, 바이오테러
Part 2_ 바이러스가 당신을 당장 죽이지 않는 이유
Part 3_ 바이러스는 어디서 왔는가?
Epilogue_ 인류는 바이러스로 멸망하지 않는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바이러스의 인간사육
Part 1. 8월 바이러스 대습격
Bridge. 사람이 일으키는 대유행 전염병, 바이오테러
Part 2. 바이러스가 당신을 당장 죽이지 않는 이유
Part 3. 바이러스는 어디서 왔는가?
Epilogue. 인류는 바이러스로 멸망하지 않는다


일러스트│DUNA, 이미지 출처│CJ엔터테인먼트 / 아이러브시네마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13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 이우상 기자

🎓️ 진로 추천

  • 생명과학·생명공학
  • 의학
  • 환경학·환경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