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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가 정통 물리학 특집을 준비했다. 주제는 현대물리학의 대명사 양자역학. 원자의 핵 내부부터 우주, 일상의 휴대전화에서 상상 속의 공간이동장치까지 양자역학이 존재하지 않는 대상은 없다. 양자역학의 단점은 어렵다는 것. 도무지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성질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다. 더구나 슈뢰딩거 같은 천재들의 이름만 나오는 책은 주눅 들게 한다. 머리가 아파온다. 지금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는가. 다시 생각해 보기 바란다.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니까. 공간이동 같은 ‘불가능의 과학’을 통해 현대 양자역학의 진면목을 만나보자. 한 자리에 모으기 힘든 국내외 최고 전문가 7명이 직접 나섰다. 여기에 구태의연한 이론이나 역사 따위는 아예 없다. 지금 전 세계 연구자들이 주목하는 양자역학의 최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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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양자역학과 춤을
Part 1. 이랬다 저랬다 미스터리 양자월드
Part 2. “불가능은 없다” 양자미션5
Part 3. ‘가장 완벽한 이론’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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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윤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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