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가 끝나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많은 생물들이 조용히 죽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10회 생물다양성총회 부대행사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생물 종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한 척추동물의 약 20%가 멸종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매년 평균 52종의 포유류와 조류, 양서류는 멸종 위협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양서류는 41%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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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본 멸종위기종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2010년도 적색목록집(RedList)에 실린 주요 국가의 멸종위기종 수를 지도에 표시해 보았다. 지도에서 높이 도드라질수록 멸종위기종도 많다.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대륙에 특히 많은 종이 위기에 처해 있다. 이미 멸종한 생물은 제외됐으며 표시되지 않은 나라에도 멸종위기종이 있다는 사실에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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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SOS! 우리도 지구에서 살고 싶다
Part 1. 살아남은 50%의 슬픔
Part 2. 멸종의 시계를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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