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15시 9분 2초.’
혹시 ‘파이데이(π-day)’를 알고 있나요? ‘3.141592…’로 무한하게 이어지는 원주율의 소수점 아래 6번째 자릿수까지의 숫자들을 의미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원주율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파이데이예요. 원주율은 원의 지름과 둘레의 비를 의미하는 그리스 문자인 π로 표시하죠. 지금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쓰고 있는 π의 정확한 값을 알아내기 위해 동서양의 학자들은 수천 년 전부터 연구를 이어왔어요. 파이데이를 맞아 준비한 수학자들의 π 구하기 열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기획] 경이로운 π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1. [기획] 동양 vs 서양, 누가 먼저 찾았을까
Part2. [기획] π의 혁신을 불러온 무한급수
Part3. [기획] 소수점 이하 50조 번째 자릿수까지 나왔다!
Part4. [기획] 엉뚱한 증명의 귀재, 수학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지컬
★ 참고자료
샌더슨 스미스 ‘수학사 가볍게 읽기’, 권현직 ‘조충지가 들려주는 원 1 이야기’, 김용운 ‘수학사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