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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2월호 특집 기사를 맡은 고리포터입니다. 여러분은 ‘착시’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복잡한 패턴, 할머니로도 보였다가 숙녀로도 보이는 그림 등을
생각할 텐데요. 오늘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착시를 만들어 내는 착시 설계자를 만나보겠습니다. 멋진 착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연필과 자를 챙겨서 저와 함께 가시죠!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당신의 눈을 속이는 착시 설계자
PART 1. 착시 설계자 따라잡기
PART 2. 아무도 몰랐던 착시의 비밀



사진 제공 및 도움 : 커트 베너, 데이비드 맥도날드, 이스트반 오로스, 레온키어, 코키치 수기하라, 파올로 디 라짜로

참고 문헌 : 티파니 잉글리스의 논문 ‘Constructing Drawings of Impossible Figures with xonometric Blocks and Pseudo-3D Manipulations’, 다니엘레 무라와 파올로 디 라짜로의 논문 ‘Figurative art, perception and hidden images in inverse perspective’, 안드레아스 니더의 논문 ‘Seeing more than meets the eye: processing of  illusory contours in animals’, 이언 스튜어트의 책 <;생명의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