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달이다!”
6월 21일 오후 4시 00분, 긴장감이 감돌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어.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로 날아올랐거든!
그리고 이젠 내 차례야! 내 이름은 ‘다누리’. 난 7년 간의 오랜 준비를 마치고 8월 3일 대한민국 대표로 달을 향한 비행을 떠날 예정이야. 얼마나 기다린 순간인지~! 달나라행 비행 티켓을 손에 쥔 나의 모든 것, 지금부터 알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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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기획] 우리도 달 간다!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Part1. [기획] 다누리 발사만 남았다!
Part2. [기획] 다누리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Part3. [기획] 다누리 달에서 할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