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억 15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초기, 지금의 브라질 해안가에는 머리에 특이한 모양의 볏을 가진 익룡이 하늘을 날아다녔습니다.
바로 익룡 ‘투판닥틸루스 임페라토르’입니다. 최근 투판닥틸루스는 고생물학자들에게 일약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투판닥틸루스 화석에서 깃털이 발견되면서, 익룡에게 깃털이 있는지 없는지를 두고 다투던 고생물학자들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거든요. 익룡의 깃털, 어떤 중요성이 있는 것인지 그 의미를 짚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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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특집] 논쟁의 종지부를 찍다 익룡에서 깃털 발견!
Part1. [특집] 익룡에게서 깃털이 발견되었다?!
Part2. [특집] 익룡, 진짜 깃털인지 어떻게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