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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동 법정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 재판은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의 죄를 따져보는 시간입니다. 크리스퍼는 지난해 유전자 교정 아기를 만드는 연구에 참여한 죄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연구가 윤리적인 측면에서 잘못되었다는 과학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변호인은 크리스퍼에겐 잘못이 없다는 변론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오늘 이 자리에서 제대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Intro. 유전자가위 법정에 서다!
Part 1. 에이즈 예방 VS 실패한 연구
Part 2.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만들다!
Part 3. 안전성에 태클을 걸다!

2019년 0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윤선 기자
  • 사진 및 도움

    김진수(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 단장), 김형범(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방욱(국가생명윤리위원회 위원, 강릉 원주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김윤영(툴젠 치료제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석중(툴젠 사업개발 이사)
  • 기타

    [디자인] 최은영
  • 기타

    [일러스트] 서춘경, 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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