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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탐사일지] 태양 탐사는 계속된다!

나는 태양계의 중심이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별이야. 내가 없으면 지구의 생명체는 살아갈 수 없지. 지구에서 보면 매일 하늘 위에 떠 있는 태양이지만, 지구인들은 생각보다 나에 대해 잘 모르더라고. 그래서 과학자들은 나를 관측하기 위해 탐사선과 위성을 띄우기 시작했어.


최초의 태양 탐사선은 ‘파이어니어 5호’!


태양에 탐사선을 보내기 시작한 건 1960년대부터예요. 당시 소련과 미국은 우주 개발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었어요. 소련이 먼저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 올리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파이어니어 계획’을 실행했지요. 이때 달 탐사를 시작으로 여러 행성과 태양에 탐사선을 보냈는데, 1959년 발사한 ‘파이어니어 5호’가 최초의 태양 탐사선이에요. 그리고 NASA는 1965년부터 1968년까지 1년 간격으로 파이어니어 6, 7, 8, 9호를 태양에 보내서 본격적으로 태양 탐사를 시작했어요. 이후 유럽우주국(ESA)과 일본 등 여러 나라들이 태양 탐사에 나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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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미션 임파서블, 펄펄 끓는 태양을 탐사하라!
Part 1. [탐사일지] 태양 탐사는 계속된다!
Part 2. [새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
Part 3. [미션 1] 코로나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Part 4. [미션 2] 태양풍을 관측해 대비하라!​
Part 5. [미션 임파서블] 태양열을 견뎌라!​

 

2017년 1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오혜진 기자
  • 도움

    김연한(한국천문연구원 태양우주환경그룹 연구원), 방효충(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 이정우(서울대학교 천문학부 교수),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
  • 일러스트

    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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