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거 있으면 찾아와서 말해, 인마!”1월 6일 오후, 전미영 앙코르 대표와 함께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예지동 시계골목을 거쳐 세운스퀘어까지 걸었다. 전 대표는 20분 정도 걸렸던 동행길 내내 만난 모든 상공인과 인사를 나눴다. 상공인들은 전 대표를 반기며 특유의 ‘츤데레’ 식 격려를 보냈다. ...(계속) 과학동아 2022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