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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혹한에서 전원 살아 귀환하라!

한국 우주인, 겨울철 생존훈련 '생생' 현장

고산(왼쪽)씨와 러시아 우주인 노비츠키 올레크가 겨울철 생존훈련을 받는 도중 발이 무릎까지 빠지는 눈숲에서 길을 찾고 있다.고산(왼쪽)씨와 러시아 우주인 노비츠키 올레크가 겨울철 생존훈련을 받는 도중 발이 무릎까지 빠지는 눈숲에서 길을 찾고 있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한국 첫 우주인 고산 씨와 예비우주인 이소연 씨가 러시아에서 겨울철 생존훈련을 받았다. 지구로 귀환하던 소유즈 우주선이 추운 산악지대에 불시착할 경우를 대비한 훈련이다. 2박3일 동안 고립무원의 설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인 이들의 훈련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영하 15℃에서 비스킷으로 연명러시아 모스크바에서...(계속)

글 : 안형준 butnow@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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