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이성보다 감정이 우세?
“내 마음 나도 몰라.” 올해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9세 대학생 나곰곰 씨.처음에는 대선 후보의 공약을 꼼꼼히 따져본 뒤 누굴 찍을지 결정하려 했지만 점점 귀찮아졌다.2007년 대선을 한달여 앞둔 지금 그는 매순간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고무줄처럼 변하는 것을 느낀다.이대로 가다간 12월 19일 투표소에서 도장을 쥔&lsquo...(계속)
글 : 신방실 weezer@donga.com
과학동아 2007년 11호
과학동아 2007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