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통령선거가 코앞으로 나가오면서 정치인들의 행보가 한층 바빠졌다.
TV토론회에서, 뉴스에서, 신문에서, 선거광고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그들의 얼굴을 대하다보면 잘 보이지 않는 '내면'보다 '겉모습'에 휘둘릴 가능성이 커진다.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해주는 '검증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정치적 선택을 할 때 감정에 치우치는 경향이 강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을 하려면 이성을 깨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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