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과 도현은 전날 교수님이 내주신 설계를 하느라 밤을 지새웠고, 과제를 마치지 않은 채 수학동아 독자들을 만나러 왔다. 그런데 두 사람의 설명을 듣는 마르쿠스 열성팬인 독자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계속) 글 및 사진 : 박현선 기자 수학동아 tempus1218@donga.com 이미지 출처 : 디자인 유승민 / 문제 정광재 수학동아 2019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