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 봄이 왔어요~.”썰렁한 탐정사무실에서 노래를 부르며 잡지를 보던 썰렁홈즈는 정원 사진을 발견하고 다무러에게 꽃을 기르자고 졸랐다.“다무러, 이 정원 좀 봐. 멋진 꽃이 한가득이야! 여기 가서 꽃을 사오자!”썰렁홈즈는 대답도 듣기 전에 다무러를 이끌고 잡지 속 형형색색 정원을 찾아왔다. &ldq...(계속) 글 : 박동현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idea1009@donga.com 기타 : 김석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