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시설물을 그대로 두다간 정말 큰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군. 그야말로 도시에 다이너마이트를 품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야. 노후 시설물이 무너지기 전에 미리 알아낼 방법은 없는 거야? 센서로 균열을 찾아낸다!다리 바로 밑의 좁은 통로를 위태롭게 걷는 사람을 본 적 있나요? 다리의 이곳저곳을 살피며 갈라지거나 녹슨 곳은 없는지 검사하는 작업자예요. ...(계속)
글 : 박영경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longfestival@donga.com
이미지 출처 : 손훈, 박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