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은 폭탄이 떨어지고 총소리가 오가는 전쟁터를 피해 전세계로 뿔뿔이 흩어졌어. 전쟁터라니 얼마나 끔찍했을까? 그런데 게임으로 이런 충격을 치료할 수 있대! 테트리스 게임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한다?2016년 독일 심리치료사 협회는 독일에 온 난민의 40~50%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린다고 발표했어요. PT...(계속) 글 : 이다솔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dasol@donga.com 기타 : 일러스트 이창섭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