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어디 안 좋으세요?”“세바스찬, 지난번에 바다에서 봤던 그녀의 늘씬한 꼬리와 아름다운 뒷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너무 놀라서 하마터면 바다에 빠질 뻔했다니까!”“아이고, 그 이야기 한 번만 더 하시면 100번째입니다요. 어차피 다시 만나지도 못할 텐데요. 선대왕께서 인어 공주님...
찍찍-찌찌찍!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 안녕?30마리나 되는 쥐들이 떼로 있어서 놀랐지? 흠흠, 하지만 우리도 엄연히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호의 탑승객이란다. 뭐? 쥐가 우주에 간다는 게 말이 되냐구? 정말이라니깐~. 못 믿겠으면 따라와. 직접 보여 주지!굿바이, 우주왕복선!지난 21일, *우주왕복선 아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