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실험실 ‘예미랩’이 10월 문을 열었다. 강원도 정선 예미산 지하 1000m에 자리 잡은 이 실험실의 목표는 아이러니하게도 우주 속 미지의 입자, 암흑물질과 중성미자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다. 우주의 비밀에 닿기 위해 수천 m 땅 아래 어둠을 파고든 과학자들을 만났다. 과학자들은 왜 지하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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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특집] 수천 미터 지하에서 우주를 꿈꾸다
[인포그래픽] 우주 속 미지 입자 잡는 예미랩 주요실험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