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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 회사에 도착해 좋아하는 홍차 한 잔, 점심 먹고 카페에서 딸기 스무디 한 잔, 오후에 일하면서 편의점에서 비타민 음료 한 병, 저녁 식사로 피자에 탄산음료 한 잔. 어느 평범한 하루 동안 기자가 마신 음료의 종류를 세어 봤다. 총 다섯 종류였다. 양으로 환산하면 잔당 평균 200밀리리터(mL), 총 1000mL가 넘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민 1인당 음료 소비량은 연간 69.7L, 하루 평균 190mL로 종이컵(195mL) 기준으로 매일 거의 한 컵을 마셨다. 마실 것이 넘쳐나는 시대.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고 친숙하게 접하는 음료 11종을 전지적 과학 시점에서 분석했다. 독자 여러분의 음료 선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Intro. 전지적 과학 시점 마시는 녀석들
Part 1. WATER, TEA, SODA, MILK
Part 2. SPORTS, ENERGY, VITAMIN, COFFEE
Part 3. FRUIT, BEER, MAKGEO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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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도움

    노봉수 서울여대 식품과학부 명예교수, 이대택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  황혜정 건국대 PAP 연구소 연구원, 신호상 공주대 환경교육과 교수, 롯데칠성음료, 빙그레, 해태htb, 박종욱 서울탁주 연구소 차장 
  • 기타

    [기획·진행] 오혜진 기자
  • 기타

    [디자인·사진] 이한철
  • 기타

    [일러스트] 정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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