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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바다의 셜록에 도전하다 수중과학수사


물은 죽음의 이유를 숨긴다. 2012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한 익사체 323구 중 무려 132구(41%)가 자살인지 타살인지, 사고사인지 구분할 수 없는 죽음이었다. 수중시체는 다른 변사체에 비해 신원과 사인을 밝히기가 유독 어렵다. 그동안 물속은 과학수사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오지였다. 최근 이 철옹성에 균열이 생겼다. 물에서 증거를 찾는 ‘수중과학수사’가 움을 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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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바다의 셜록에 도전하다 수중과학수사
PART 1. 수중과학수사대 훈련현장에 가다
PART 2. 물 밖으로 나온 수중과학수사
Interview_“수중시체 검시, 특별한 애정 필요해”
PART 3. 수중시체를 찾아온 살아있는 단서들



기획 : 변지민 기자

2016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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