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을 이용해 뉴런의 활동을 자극하는 기술인 광유전학이 나온 지 10년이 지났다. 그 사이 기술은 빠르게 발전해 이제는 쥐의 감정까지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음파유전학 등 응용연구도 쏟아졌다. 이제는 인간에게 적용할 방법을 고려할 정도다. 생물학계의 지난 10년을 뜨겁게 달궜던, 그리고 2016년에도 새로운 성과가 기대되는 광유전학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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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광유전학 빛으로 뇌를 조종하다
PART1. 뇌 조종의 신기원을 열다
PART2. 광유전학, 마음을 치료할 수 있을까
기획·진행 : 송준섭, 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