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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3D 프린터, 혁명을 출력하다




3D 프린터 카페에 초대합니다



1만 년 남짓한 인류의 문명사에는 훗날 혁명이라 불린 순간이 있었다. 농업혁명, 상업혁명, 산업혁명 등. 그 중 활자와 컴퓨터의 발명은 인류가 폭발적인 속도로 지식을 공유하게 된 ‘지식혁명’이었다. 오늘날 인류는 비슷한 혁명의 소용돌이 안에 있다. 커다란 기계가 돌아가는 공장이 아닌, 누구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혁명이다.


“고도로 발달한 기술은 마술과 구분하기 어렵다”는 SF작가 아서 클라크의 말처럼, 3D 프린터는 마치 마법처럼 컴퓨터 화면 속 디지털 모델을 현실 세계로 불러낸다. 1파트에서는 2015년 3D 프린터의 잠재력이 폭발할 혁신 포인트를 짚고 2파트에서는 이 기술을 이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는 국내 과학자들을 만난다. 3파트에서는 최근 급부상한, 마술과도 같은 4D 프린팅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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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3D 프린터, 혁명을 출력하다
PART1. 3D 프린터, 날개를 달다
PART2. 생명을 살리는 바이오 프린터
PART3. 4D 프린팅의 마술

2015년 03월 과학동아 정보

  • 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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