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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우주에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우리 시간으로 11월 13일 새벽 1시, 로제타 우주선에서 발사된 탐사로봇 필래가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 표면에 착륙했다는 소식이 지구로 전해졌다. 로제타 우주선은 유럽우주국이 2004년 발사한 혜성탐사선이다. 10년의 대장정 끝에 작은 혜성 표면에 최초로 탐사선을 내려 보내는 데 성공한 로제타의 이야기를 1파트에서 소개한다. 태양계 초기 생성조건을 밝히고, 물과 생명의 기원을 알아내기 위해 인류는 불가능해 보이는 작전들을 계획하고 있다. 로제타는 그 시작에 불과하다. 믿기 힘든 다음 계획, 소행성 납치 프로젝트를 2파트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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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스페이스 임파서블
PART1. 혜성과의 짧았던 첫키스
BRIDGE. 로제타, 실패해도 괜찮아
PART2. 소행성 ‘보쌈’해 지구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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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 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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