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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 과학과 ‘썸’탄 수학 6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특별기획과학과‘썸’탄 수학6

“과학은 좋은데 수학은 싫어!” 이렇게 말하는 학생들, 이해합니다. 과학기자인 저희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과학이 실은 수학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는 걸 알고 있나요? 소유와 정기고의 노래처럼 수학과 과학의 관계는 항상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였단 말이죠. 양자역학에 커다란 공헌을 한 20세기 물리학자 폴 디랙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리 법칙은 수학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실제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상대성이론처럼 과학사에 길이 남을 대발견은 수학과 ‘그린라이트’가 반짝일 때 가능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수학이 과학과 얼마나 썸을 탔는지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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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 과학과 ‘썸’탄 수학 6
❶ 행성의 타원궤도 - 뉴턴 미적분, 죽은 케플러를 춤추게 하다
❷ 일반상대성이론 - 절친 수학자가 열어준 아인슈타인의 기적
❸ 양자역학 - 행렬 곱셈으로 양자 운동을 계산하다
❹ 힉스입자 - 수학적 대칭이 깨지면 질량이 생겨난다
❺ 수리생물학 - 수학과 생물학 아무도 예상 못한 커플
❻ 의학&공학 - 내 몸을 꿰뚫어보는 수학, 몸 구석구석 흐르는 수학
❼ 이것만은 꼭! - 천재 수학자 5000명 서울에 모인다

2014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 기획·진행 변지민, 이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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