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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金벅지’의 힘!

2014 소치동계올림픽 김연아·이상화 선수 집중 분석




러시아 소치에 ‘여풍(女風)’이 분다. 2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최고 기대주, 김연아와 이상화 선수 얘기다. 김연아의 기량은 이제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 혜성처럼 등장해 2013년에만 세계신기록을 네 번이나 갈아치웠다. 그들은 어떻게 피겨 여왕과 빙상 여제가 됐을까.


이상화
1989년 2월 25일생. 키 163cm, 몸무게 55kg.

서울시청 소속.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당시 세계 1위 예니 볼프를 제치며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1월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에서 36초80의 세계신기록을 작성. 이어 11월 대회에서 다시 36초74, 36초57, 36초36의 신기록을 연거푸 경신하며 마(魔)의 기록으로 불렸던 36초94를 단숨에 0.58초나 단축.

김연아
1990년 9월 5일생. 키 164cm, 몸무게 47kg.

올댓스포츠 소속.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 78.50점, 프리스케이팅 150.06점, 합계 228.56으로 세계 신기록 수립.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의 최대 관심사도 김연아의 2연패 여부다. 성공하면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1984, 1988)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2연패를 달성한다. 2년의 공백이 무색하게도 경쟁자를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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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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