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입자다. 당신이 보는 세상도 입자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심오한 관계도 입자가 관여한다.
힉스 입자 발견으로 떠들썩했던 지난 2년.
이제 입자물리학에서는 할 일이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은 공허하다. 인류 지성이 이룩한 가장 완벽한 물리학 모형인 ‘표준모형’은 의외로 우주의 많은 부분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힉스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그리고 이 현장에 한국 물리학자도 함께 한다.
1파트는 힉스 입자 발견으로 촉발된 새로운 물리학 연구를 소개한다.
2파트는 한국 과학자가 제안하고 세계가 찾는 대표 입자 세 가지를 소개하며,
3파트는 한국 핵물리학 연구의 새 장을 열중이온가속기 제작 현장을 담았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미스터리 입자 헌터
Part 1. 힉스에서 새로운 물리학까지
Bridge. 입자물리학 119년의 역사
Part 2. 한국인이 제안한 미스터 입자3
Part 3 '코리아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