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의 아버지 다에달루스는 크레타 왕미노스의 미궁을 벗어나기 위해 새의 깃털을 촛농으로 붙여 날개를 만들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새 날개 모양과 닮은 날개가 달린 비행체를 만들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생물을 따라하면 똑같이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어찌 보면 무모해 보인다. 그러나 이들의 실험정신은 이제 생체모방공학으로 꽃피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생체모방공학의 명품들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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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베껴야 사는 과학! 생체모방의 세계
Part 1. 과학자들이 탐내는 생체모방 명품 7선
Part 2. 허파꽈리가 칩속에서 헐떡헐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