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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독은 한 끗 차이다. 약도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약’에 약하다. 많이 먹어도 약이니까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독’이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해도 약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피임약을 먹고 두통과 구토를 호소했던 당신, 감기약을 먹고 변비에 걸린 당신, 소화제를 먹고 속이 더 거북했던 당신. 당신이 아픈 이유는 모두 당신이 약이라 믿었던 그 약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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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사람 살리는 약, 사람 잡는 약
Part 1. 사전피임약 VS 사후피임약
Part 2. 감기약 먹었는데 왜 변비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