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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유행이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선거 전략’이라는 말이 후보 캠프마다 심심치 않게 나온다. 경제 정책이나 마케팅 기술에도 자주 등장한다. 몇 년 사이에 세상이 새로운 빅데이터 세계로 천지개벽이라도 한 것일까.
세계는 데이터와 데이터 과학자 사이의 오랜 싸움터다. 빅데이터 시대가 온 것은 이 싸움터가 모든 사람에게로 확대됐다는 뜻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데이터와 함께 산다. 우리가 데이터를 만드는지, 데이터 더미 속에 우리가 사는지 구분할 수 없다. 이제 빅데이터라는 말을 버리자. 세계가 곧 데이터다. 독자들을 이 새로운 세계로 초대한다. 웰컴 투 데이터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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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WELCOME TO 데이터유니버스
Part1. 왜 4할 타자가 사라졌을까
Part2. 2012 세상을 바꿀 빅데이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