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8년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야구단이 있다. 투자도 많이 하고 FA선수도 적극적으로 영입했지만 도통 성적이 나지 않는다. 이 구단에 새로 취임한 감독에게 닥친 현실은 참담하다. 팔꿈치를 다쳐 복귀가 불투명한 에이스 투수, 유망주 하나 없어 미래의 스타가 될 재목이 보이지 않는 선수단, 부실한 전력 분석 등 야구단의 앞날은 까마득하기만 하다. 포스트시즌에 올라가기 위해 감독은 ‘과학을 통한 야구단 운영’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감독은 부상 선수를 재활시키고, 통계 지표를 받아들여 효과적으로 선수를 영입하며, 새로운 영상장비를 통해 전력을 분석하기로 했다. 야구단을 과학적으로 운영하는 것이야말로 우승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과연 감독은 야구단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한국시리즈 우승? 과학에 물어봐!
Part 1. 기다림의 과학, 재활
Part 2. 숫자의 마법, 진짜 유망주 찾는 통계
Part 3. 투수를 해부하는 메스, 투구추적시스템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11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김종립 기자

🎓️ 진로 추천

  • 통계학
  • 의학
  • 컴퓨터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