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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학생은 이미 쓴다! 챗GPT 수학 공부법

 

‘이미 현실이다’. 학생들에게 챗GPT 시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 뒤 든 생각이다. 학생들은 생각보다 챗GPT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며 걱정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AI가 더 발전할 세상에서 살아갈 학생들에겐 챗GPT는 곧 직면할 현실이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 현장에 챗GPT가 빠르게 도입되면서 챗GPT 시대를 더욱 실감한다. 교사가 챗GPT를 활용해 수업을 구상하고, 학생들이 챗GPT를 이용해 공부하는 모습이 흔해지고 있다. 이에 각 시도 교육청은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교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고, 교육부는 ‘챗GPT 활용 가이드라인’을 7월 배포할 예정이다. 

 

챗GPT로 인해 교육 방법도, 공부법도 달라질 거라는 건데, 학생들의 걱정이 커질 수밖에. 그래서 <;수학동아>;가 챗GPT를 활발히 쓰는 학생과 교사들을 만나 생성형 AI로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지, 그중에서도 수학 분야에서의 꿀팁을 캐내봤다.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영재학교 학생은 이미 쓴다! 챗GPT 수학 공부법

Part1. 영재학교 학생이 챗GPT 쓰는 이유는?

Part2. 개념 이해부터 수행평가까지, 챗GPT 수학공부법

Part3. 영재학교 학생이 말하는 챗GPT 주의사항

Part4. AI 시대에 알맞은 수학 공부법, 비판적 사고와 질문하기

2023년 06월 수학동아 정보

  • 이채린 기자
  • 도움

    박지훈(대전과학고등학교 교사), 오세준(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 교사), 김은숙(포항이동중학교 교사), 김문석(포항제철고등학교 교사), 정혜심(마장중학교 교사), 박호림(문태고등학교 교사), 박정연(마산무학여고 교사), 박다솜(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 조향숙(한국과학창의재단 원격교육연수원장)
  • 디자인

    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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