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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 출제의 달인! 폴리매스 에르되시상  ★ ★ 

 

 

꾸준히 활동하다 보니 이런 멋진 자리에 서게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문제를 많이 내는 것을 중요시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재미있고, 신기한 문제를 회원들과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저는 문제를 처음부터 아주 새롭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낸 문제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새로운 문제로 재탄생시키는 것도 충분히 좋은 출제 방식이라 생각하거든요. 앞으로도 함께 즐거운 폴리매스 활동해 보자고요!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익숙하면서도 흥미로운 문제를 내기 위해 이미 있는 퍼즐에 저만의 조건을 추가해 문제를 만들곤 합니다. ‘매직 퍼즐’은 가로세로, 대각선 각 줄의 합이 같은 마방진에서 ‘무조건 줄의 합이 같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만든 문제예요.

 

이처럼 저는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함풀문에 올려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하루에 두세 문제를 꾸준히 올렸던 것 같아요.

 

★ ★  당신의 수고에 감사를! 폴리매스 아벨상 ★ ★ 

 

 

저는 수학을 즐기자는 주의예요. 그래서 모든 회원이 수학을 즐기도록 온라인 폴리매스데이를 열었습니다. 제3회에서는 동경하던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김홍녕(수돌이) 회원과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반딧불(79brue) 회원이 직접 문제를 낸 경시대회를 열었어요. 이 추억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수학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폴리매스에서 성장할 수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폴리매스에서 활동해 보세요!

 

 

폴리매스는 제게 일종의 ‘쉼터’예요. 전 수학을 정말 좋아해서 항상 수학 이야기를 하는데,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기도 해요. 그런데 폴리매스에서는 수학 이야기를 마음껏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폴리매스에서는 제가 낸 문제에 대해 좋은 점, 부족한 점 등을 말해주며 수학으로 대화하지요.

 

폴리매스는 수학을 즐기는, 혹은 그럴 마음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요! 어서 와서 저희와 마음껏 수학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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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수학동아 정보

  • 김미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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