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즉위하고 19년째 되던 해, 조선에 새 하늘이 열렸습니다. 달리 말해 1437년 5월 19일 세종대왕이 내린 명을 따라 조선의 과학자들이 새로운 천문시계를 만든 거죠. 조선 사람들은 하늘을 보며 낮과 밤에도 정확하게 시각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하늘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걸까요?
▼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특집] 조선 천문시계, 천문학과 시간의 비밀은 수학!
Part1. [특집] 땅에 묻혀있던 하늘이 드러나다
Part2. [특집] 일성정시의는 어떻게 시간을 알았나?
Part3. [특집] 시간, 하늘을 넘어 기계로 알아본다
Part4. [특집] 가볍게 들고다니며 시간을 알아보자. 혼개통헌의
Part5. [특집] 시간은 흐른다 시계의 발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