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l.dongascience.com/dl/magazine/detail/M202108N013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갈지, 생각해본 적 있어? 나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물어도 6600만 년 전을 말할 거야. 바로 공룡이 멸종했던 때지. 마침 이 첨단 기술이 장착된 차 모양의 타임머신을 발견했으니 고고학자인 내가 직접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러 다녀올게. 이동하던 중에 스리슬쩍 올라탄 내 옆의 티라노사우루스도 함께, 그날의 비밀을 수학으로 살펴보러 가볼까?
▼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기획] 수학으로 밝혔다! 6600만 년 전 지구에 무슨 일이?
Part1. [기획] 6600만 년 전 백악기, 수학으로 되돌려보는 지구의 모습
Part2. [기획] 발자국 화석으로 살펴본 공룡의 모습은?
Part3. [기획] 묻고 더블로 가? 공룡 대멸종, 소행성 이중 충돌로 일어났다?
Part4. [기획] 대멸종 그 이후, 소행성 충돌로 아마존 열대우림 만들어졌다
⭐️ 도움
김경수(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김정민(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구장비개발운영본부 연구장비운영부 책임연구원), 박진영(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고생물학연구실 박사과정), 이정현(충남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 참고
Charles R. Marshall 외 6명, ‘Absolute abundance and preservation rate of Tyrannosaurus rex(2021)’, Annemarie E. Pickersgill 외 4명, ‘The Boltysh impact structure: An early Danian impact event during recovery from the K-Pg mass extinction(2021)’, Monica R. Carvalho 외 20명, ‘Extinction at the end-Cretaceous and the origin of modern Neotropical rainforests(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