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캐시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든 지역 화폐까지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화폐가 등장했다. 그중 비트코인처럼 암호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암호화폐가 디지털 금융의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바로 이때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디지털 금융 세계를 평정할 새로운 암호화폐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법정화폐와 동등한 위상을 갖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다. CBDC에 들어간 블록체인 기술에 숨은 수학과 사회적 영향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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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특집] 암호학이 쌓아 올린 신개념 머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Bridge. [특집] 한번에 훑는 화폐의 변천사
Part1. [특집] 새로운 화폐, CBDC의 등장
Part2. [특집] INFOGRAPHIC | 디지털화폐의 모든 것
Part3. [특집] CBDC가 살아남기 위한 두 가지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