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0일, 프랑스 몽펠리에대학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그로텐디크의 노트를 모두가볼 수 있도록 온라인에 공개했다. 노트를 쓴 장본인은 알렉산더 그로텐디크. 2014년 11월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는 필즈상 수상자조차 경외심을 갖고 바라보는, 대수기하학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수학자다. 이 소식을 접한 기자는 지난 10월 프랑스 남부에 있는 몽펠리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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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호 수학동아 정보
글 및 사진
김경환 기자(dalgudot@donga.com)도움
장 말구아르(알렉산더 그로텐디크 노트 프로젝트 리더), 장미셸 마랭(알렉산더 그로텐디크 노트 프로젝트 리더)기타
[참고 서적] 아미르 D. 악젤 ‘수학 미스터리, 니콜라 부르바키’🎓️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