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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구부러진 세상

나만 몰랐던 비밀


나는 지금 도시 한가운데 서 있다. 하늘 위로 쭉쭉 뻗은 아파트와 고층 건물에서 알 수 없는 무뚝뚝함이 묻어난다. 직선이 주는 날카로움 때문일까. 어어…. 그런데 갑자기 세상이 구부러져 보인다. 모든 것이 굽어보이기 시작했다. 눈을 비비고 다시 쳐다봐도 마찬가지다. 뭐라고? 세상은 사실 모두 곡선이라고?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구부러진 세상
Part 1. 이런 게 다 곡선?!
Part 2. 세상은 구부러졌다
Part 3. 자꾸자꾸 굽어가는 세상

2016년 11월 수학동아 정보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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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검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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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승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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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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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서적] 밀드레드 프리드먼의 <게리>
  • 일러스트

    김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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