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날이면 평소에는 잘 만나지 않았던 친척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얼굴로 서로를 반기고 명절 내내 화목하게 보내지만, 때로는 사소한 의견 차이나 형제자매 사이의 미묘한 감정싸움으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있다. 그런데 무심코 하는 이런 행동도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결혼부터 가족관계, 족보에 이르기까지 가족에 관한 모든 비밀을 수학으로 파헤쳐 보자.▼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수학은 안다 가족끼리 왜이래Part 1 전통의 빅데이터, 족보Part 2 수학이 만든 “결혼의 법칙”Part 3 엄마 핏줄이 더 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