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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지구사랑 탐사대 생물 돋보기]

    양비둘기

    양비둘기는 중앙아시아와 중국 북부, 몽골 등에 살지만, 우리나라에선 보기 드문 토종 야생 비둘기예요. 도시의 비둘기와는 다른 삶을 살아온 양비둘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Imran Shah(W)

     

    양비둘기와 집비둘기는 원래 바위와 절벽 같은 비슷한 환경에서 살았어요. 집비둘기는 오래전부터 사람이 기르면서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해 도시에 개체 수가 많아졌어요. 양비둘기는 해안가나 산의 절벽, 바위 틈이나 굴 속, 처마 밑처럼 높은 곳에서 살아가는 텃새로 남게 됐죠. 양비둘기는 10~30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지내며, 산란기인 6~8월에는 흰색 알 1~2개를 품는답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양비둘기는 약 160마리로 매우 적어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죠.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양비둘기를 흔히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배설물이 건축물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양비둘기는 쫓겨나고 서식지도 파괴됐어요. 도시화로 숲과 바위 등 자연 서식지도 줄어든 데다, 집비둘기와 짝짓기를 하고, 먹이와 공간을 두고 경쟁하며 수가 계속 줄었죠. 그 결과 양비둘기는 전라남도 구례군과 고흥군, 경기도 연천군 등에만 살고 있어요. 


    양비둘기는 집비둘기와 헷갈리기 쉽지만, 앉아 있는 모습과 나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구별할 수 있어요. 검은 띠가 있는 꼬리 위에 넓은 흰 띠가 또렷하고, 허리에도 흰색 무늬가 보여요. 날개엔 검은 줄무늬 두 줄이 선명하죠. 하늘을 나는 비둘기를 본다면, 꼬리와 허리의 흰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다양한 생물종을 탐사해요!

     

    푸릇푸릇한 새싹이 돋아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새들은 어떤 먹이를 찾으러 다닐까요? 주변을 살펴보고, 우리 동네 생물을 관찰해 그 기록을 앱에 남겨 보세요!

     

     

    김주혜 매니저 : 흰배지빠귀는 참새목 지빠귀과의 나그네새예요. 배 가운데가 희고, 배 옆은 올리브색이 섞인 갈색을 띤답니다. 주로 땅 가까이에서 쉬고, 여름엔 숲속에 알을 4~5개 낳아 새끼를 키워요. 

     

     

    김주혜 매니저 : 양비둘기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 비둘기로, 흔히 보이는 집비둘기와 다르게 꼬리에 선명한 흰색 띠가 있어요. 주로 도심 외곽의 사찰이나 절벽에 서식하는 희귀한 텃새랍니다.

     

     

    김주혜 매니저 : 알락할미새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여름새예요! 3월쯤이면 서울 근처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몸은 잿빛과 흰색이 섞였고, 머리 꼭대기는 검은색인 것이 특징이지요. 

     

     

    김주혜 매니저 : 먹이를 먹고 있는 직박구리를 관찰했군요~! 직박구리는 과일을 제일 좋아하고 땅보다는 나무 위에서 주로 생활한답니다. 특히, 눈 뒤에 붉은 점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김주혜 매니저 : 흰색 가로줄 무늬가 매력적인 쇠딱따구리의 뒷모습을 잘 발견했네요~! 쇠딱따구리는 부리로 나무를 두드려 구멍을 내고, 긴 혀를 이용해 나무 안의 벌레를 잡아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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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6호) 정보

    • 김주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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