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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어린이 우주 기자단]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 30인, 출동! 우주 캠프

2기 어린이 우주 기자단에서 우수하게 활동한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이 또 한 번 뭉쳤습니다! 우주선을 꼭 닮은 모양의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진행된 특별한 행사, 우주 캠프의 흥미진진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GIB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김진혁 연구원의 강연을 듣고 과학 체험을 하는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

 

 

식지 않는 우주에 대한 열정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의 우주에 대한 관심, 꿈이 저보다도 더 큰 것 같아요. 홍보대사로 선정된 모든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10월 11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엔진팀 김진혁 선임연구원이 축하의 말을 전했어요. 이날 행사에는 2기 어린이 우주 기자단에서 우수하게 활동한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 17명이 모였어요. 한 해 동안 거쳐온 어린이 우주 기자단 활동을 돌아보고, 우주에 관한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자리였죠.


이번 우주 캠프는 가장 먼저 김진혁 연구원의 로켓 이야기로 시작됐어요. 김 연구원은 로켓의 엔진을 다루는 공학자예요. 김 연구원은 우리나라 우주발사체의 역사와 나로호, 누리호의 특징을 설명하며 “미래에는 인공위성 등 물체를 더 많이 실을 수 있는 발사체와 발사체를 재사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어 “이런 계획들을 실행하려면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미래인 어린이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죠.


이후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은 야외에 있는 별빛천문대 보조관측실에서 태양을 관찰했어요. 여러 종류의 망원경으로 플레어, 흑점 등을 살폈죠. 또, 카드형 필터를 통해 하늘의 태양을 직접 올려다봤어요. 필터가 자외선과 적외선을 차단해서 맨눈으로도 태양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함께 그린 무지개색 우주


태양을 관측한 뒤,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은 우주와 생물에 관한 다양한 영상 체험을 했어요. 특수영상관인 ‘스페이스 360’에 들어서자, 시야를 꽉 채운 360°의 영상 화면이 펼쳐졌어요.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은 앉은 자리 밑으로 날아가는 익룡의 정수리를 바라보고, 멸종 동물인 도도새를 따라서 주변을 도는 여러 동물을 관찰하기도 했어요.


또 다른 특수영상관인 4D영상관에서는 돈키호테를 주인공으로 한 4D 애니메이션을 관람했어요.  4D 영상은 사물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3D 영상을 볼 때 진동, 바람 등의 특수 효과를 더하여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시청 기술이에요.


그다음 들어간 천체투영관에는 천장 가득 반구형 스크린이 꽉 들어차 있었어요. 이곳에 하늘이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상을 띄우면 꼭 야외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은 먼저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영상을 보며 가을에 잘 보이는 별자리를 찾아봤어요. 넓은 화면 가득 떠오른 페가수스자리, 안드로메다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 물병자리 등을 보면서 천체에 대한 지식을 쌓았죠. 이후 우주선을 타고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향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며 가상 우주여행을 했어요. 조민기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는 “진짜 우주에 간 것처럼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마지막으로는 다 함께 힘을 모아서 2025년 어린이 우주 기자단 활동을 기념하는 그림을 완성했어요.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은 3개의 조로 나뉘어 로켓, 행성, 우주 공간을 알록달록하게 칠했죠. 실제 우주 공간은 어두컴컴하지만,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이 완성한 우주는 저마다 고른 여러 가지 색깔이 섞여서 화려하고 밝은 빛을 냈어요.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로운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는 “1년 동안 어린이 우주 기자로서 직접 기사를 쓰고 생각하며, 우주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어요. 이어 “최종 어린이 우주인이 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3기에 도전할 친구들이 어린이 우주 기자단 활동 자체를 통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면서 기사도 쓰고, 스스로 얼마만큼 성장하는지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답니다. 2025년 어린이 우주 기자단은 최종 어린이 우주인들의 미국 탐방을 끝으로 마무리돼요. 마지막 활동인 미국 취재기는 12월 15일 자 어과동에서 확인해 보세요!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은 국립광주과학관의 천문대, 특수영상관 등에 방문했다.

 

 

어린이 우주 홍보대사들이 함께 완성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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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22호) 정보

  • 조현영
  • 사진

    스튜디오51
  • 디자인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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