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제페토는 10대 청소년이 많이 사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어과동은 독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고 창의적으로 메타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본 연재물을 기획했습니다.
오하~! 크리에이터 아이템 ‘인기’ 카테고리에 올라가는 아이템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만드는 것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 줄 재치만점 인기 크리에이터 은키영키, 뱅쇼릭쇼와 함께했습니다!
크리에이터 ‘은키영키’와 ‘뱅쇼릭쇼’를 인터뷰하다
제페토 앱 메인에서 사람 모양 아이콘의 ‘아바타’ 메뉴로 들어가면, ⓒ 아이콘 아래 각종 크리에이터 아이템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그 중 ‘인기’ 탭은 크리에이터 아이템 중에서도 판매량이 많고 스타일에 많이 등록되는 등 유저들의 반응이 좋은 것들만 모아 놓은 메뉴예요. 그것만 훑어봐도 최신 제페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최근에는 제페토 유저들 사이에서 크롭티와 숏팬츠, 미니드레스, 미니스커트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물론 로맨틱한 롱 드레스나 프릴이 잔뜩 달린 스타일, 야구점퍼 같은 스포티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은근히 많죠.
오늘 만나 볼 은키영키(@eunky1st)와 뱅쇼릭쇼(@ beangsho)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각종 아이템을 출시해,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에요. 은키영키가 출시한 스타일 중 하나인 ‘봄나물’ 스타일은 옆구리에 봄나물이 든 바구니를 낀 컨셉으로, 반들반들한 소재의 일바지와 얇은 패딩형 조끼, 가림막을 늘어뜨린 모자가 특징이에요. 농사 패션에 대한 현실 고증이 잘 된 귀여운 아이템이죠. 얼마 전 뱅쇼릭쇼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문방구에서 파는 인형 상자를 귀여운 가방으로 변신시킨 아이템을 출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에 두 사람은 문방구에서 파는 종이 인형 아이템을 함께 출시하기도 했어요. 종이에 그려진 선을 따라 오려서 만드는 인형 옷을 아이템으로 만든 거죠.종이를 오려 만드는 딱지치기 아이템도 만들었습니다. 이 아이템들을 아바타에게 착용시키면, 내 아바타가 종이 인형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종이 인형 아이템은 인기 메뉴에 올랐지요. 보기만 해도기분이 좋아지는 아이템을 만드는 두 사람에게 개성만점 아이디어를 얻는 노하우와 아이템 만드는 방법을 직접 물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