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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옵스라는 생물을 들어본 적 있어? 마른 흙에 물을 넣었더니 이 생물이 탄생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봐야겠어. 
또, 과학 영상 추천 알고리즘을 따라가다 보니 골판지로 뚝딱뚝딱 자판기를 만들어 컵라면을 끓여 먹은 영상도 발견했는데, 궁금하네! 
그럼 이번 호 나 마이보가 추천하는 과학 영상 함께 보자~.

 

●조회 수와 구독자 수는 10월 17일 기준입니다.

 

 

 

흙에 물을 넣으면 무언가 꿈틀꿈틀 움직인다? 조회 수 : 193만 회
채널명 : 수상한 생선 Life Science (구독자 수 : 41.1만 명)

메마른 흙에 물을 넣었더니 물속에서 무언가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이 생물의 정체는 ‘트리옵스’라는 동물입니다. 트리옵스는 얕은 물웅덩이에 사는 새우입니다. 죽기 전에 흙 속에 알을 낳아 묻지요. 채널 운영자는 트리옵스의 알이 든 흙을 건조시키고 1년 뒤에 물을 부어 봤어요. 다음 날 알에서 트리옵스가 태어나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수억 년 동안 멸종되지 않은 트리옵스의 비밀,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

 

 

 

 

 

골판지로 자판기를 만들어 보자! 조회 수 : 573만 회

채널명 : DanCreator / Cardboard Crafts (구독자 수 : 71.9만 명)
 

골판지 상자에서 콜라가 콸콸 나오고 있습니다. 채널 운영자가 골판지로 만든 음료 디스펜서죠. 음료 디스펜서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뷔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계예요.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컵을 갖다 대면 해당 음료가 나오지요. 채널 운영자는 골판지를 여러 모양으로 자르고 퍼즐처럼 끼워 맞춰 콜라 자판기와 컵라면을 바로 끓여먹을 수 있는 자판기도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이 모든 과정을 20분 만에 관찰할 수 있답니다.

 

 

 

 

옥수수에는 왜 검은 알갱이가 있을까? 조회 수 : 8.8만 회

채널명 : 은근한 잡다한 지식 (구독자 수 : 34.5만 명)

옥수수를 먹다 보면 모든 옥수수 알갱이가 항상 노랗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가끔 검은 알갱이가 섞여 있는 옥수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버라 매클린톡은 1950년 옥수수의 검은 알갱이의 원인이 ‘트랜스포존’이라는 유전자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랜스포존 때문에 인간이 암에 걸리기도 하고, 보라색 나팔꽃들 사이에 흰색 나팔꽃이 피기도 한다는데…! 트랜스포존은 어떤 유전자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추천! 동아사이언스 영상 다시보기

내복을 입어야 할 만큼 쌀쌀한 11월이 다가왔어요. 내복 중에서도 발열 내복은 옷에서 열이 발생해 몸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어떻게 내복에서 열이 나냐고요? 비밀은 내복을 이루는 섬유에 있습니다. 이 섬유는 수증기를 이용해 열을 만들어내요. 몸의 땀을 흡수하면 섬유에서 ‘발열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섬유는 외투에 사용되는 소재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과연 핫팩처럼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영상 제목
발열 내복이 따뜻한 이유
●채널명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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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장효빈 기자
  •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 일러스트

    홍승우
  • 디자인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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