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더운 이란의 루트 사막에서 신종 갑각류가 발견됐어요. 독일 슈투트가르트 자연사박물관의 호세인 라자이 박사팀이 루트 사막 남부에 있는 작은 호수에서 발견했지요. 연구 결과, 이 생물은 민물 갑각류인 팔로크립투스(Phallocryptus)속에 속하는 신종이었어요. 연구진은 이 갑각류가 호수에 물이 없을 땐 마른 침전물 속에서 몇십 년간 살 수 있으며, 우기에 호수에 물이 차면 부화하는 방식으로 사막 환경에 적응했다고 분석했답니다.
지구에서 가장 더운 이란의 루트 사막에서 신종 갑각류가 발견됐어요. 독일 슈투트가르트 자연사박물관의 호세인 라자이 박사팀이 루트 사막 남부에 있는 작은 호수에서 발견했지요. 연구 결과, 이 생물은 민물 갑각류인 팔로크립투스(Phallocryptus)속에 속하는 신종이었어요. 연구진은 이 갑각류가 호수에 물이 없을 땐 마른 침전물 속에서 몇십 년간 살 수 있으며, 우기에 호수에 물이 차면 부화하는 방식으로 사막 환경에 적응했다고 분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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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9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글
이윤선 기자 기자🎓️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