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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 자동차 연비 10km, 휘발유 1L 당 1400원 기준, 세계보건기구(WHO), 교통 및 환경과 건강에 관한 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9~11세 남자 평균 신장 140cm, 평균 체중 36kg 기준
친환경 + 건강 = 자전거!
길을 걷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2015년 자전거 보유 대수’를 조사한 결과, 1022만 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1000만 대를 넘어섰어요. 지난 2010년에 비해 64%나 늘어났지요. 자전거가 빠르게 늘어난 이유는 자전거가 가진 장점 때문이에요.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건강에도 도움이 돼요. 1년간 자동차 대신 매일 1시간, 20km씩 자전거를 타면 이산화탄소를 132kg이나 줄여서 소나무 26.4그루를 심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102만 2000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지요. 또 비만과 심장병이나 당뇨병의 위험은 50%, 고혈압 위험은 30%나 줄어든답니다.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건강에도 도움이 돼요. 1년간 자동차 대신 매일 1시간, 20km씩 자전거를 타면 이산화탄소를 132kg이나 줄여서 소나무 26.4그루를 심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102만 2000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지요. 또 비만과 심장병이나 당뇨병의 위험은 50%, 고혈압 위험은 30%나 줄어든답니다.
달리기와 같은 운동은 다리에 몸무게 만큼의 충격이 가해져 발목이나 무릎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요. 반면 자전거는 안장에 앉아서 타기 때문에 몸무게가 분산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요. 또한 자전거를 탈 때 다리는 물론 팔과 배, 등의 근육을 모두 쓰기 때문에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