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등학생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컴퓨터와 인터넷을 창의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고려대학교 컴퓨터교육학 이원규 교수팀은 전국의 초등학생 4만여 명을 대상으로 ‘ICTC(정보기술 활용 역량) 테스트’를 했어요. 그 결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평균점수도 낮게 나타났지요. 연구팀은 초등학생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터넷 서핑과 게임 등 단순한 사고만 필요한 활동을 많이 한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게다가 창의적인 IT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점도 이유로 꼽았지요.
컴퓨터를 즐기는 친구들은 오늘부터라도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만 하지 말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거나 학습 자료를 찾는 등 좀 더 창의적인 일에도 꼭 도전해 보세요.

고려대학교 컴퓨터교육학 이원규 교수팀은 전국의 초등학생 4만여 명을 대상으로 ‘ICTC(정보기술 활용 역량) 테스트’를 했어요. 그 결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평균점수도 낮게 나타났지요. 연구팀은 초등학생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터넷 서핑과 게임 등 단순한 사고만 필요한 활동을 많이 한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게다가 창의적인 IT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점도 이유로 꼽았지요.
컴퓨터를 즐기는 친구들은 오늘부터라도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만 하지 말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거나 학습 자료를 찾는 등 좀 더 창의적인 일에도 꼭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