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추워! 겨울이 되면서 날씨가 추워졌어요! 하지만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은 첫눈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난다고요? 신나는 눈싸움을 할 수도
있고,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럴수가! 벌써 첫눈이 내렸대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기상청은 지난 11월 8일 오후 8시 55분,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 발표했어요. 쌓이지도 않았는데 무슨 첫눈이냐고요? 각 지방의 관측소에서 맨눈으로 눈발이 날리는 것이 확인되면 첫눈이라고 발표하거든요. 이번에는 첫눈이 아주 조금 내린 탓에 보지 못한 친구들이 더 많을 거예요.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학교 가는 길에 눈만큼 예쁜 서리를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서리는 수증기가 추운 날씨에 갑자기 얼어버린 후, 그 얼음 알갱이가 떨어지면서 물체에 붙은 것이랍니다.
그래도 어서 흰 눈이 펑펑 내렸으면 좋겠다구요? 그렇다면 12월 7일을 기대하세요. 이 날은 날씨가 추워서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거든요.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11월 22일) 전에 첫눈이 내렸으니, 대설에는 흰 눈이 펑펑 내릴지도 몰라요. 우리 모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기다려 보기로 해요.
있고,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럴수가! 벌써 첫눈이 내렸대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기상청은 지난 11월 8일 오후 8시 55분,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 발표했어요. 쌓이지도 않았는데 무슨 첫눈이냐고요? 각 지방의 관측소에서 맨눈으로 눈발이 날리는 것이 확인되면 첫눈이라고 발표하거든요. 이번에는 첫눈이 아주 조금 내린 탓에 보지 못한 친구들이 더 많을 거예요.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학교 가는 길에 눈만큼 예쁜 서리를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서리는 수증기가 추운 날씨에 갑자기 얼어버린 후, 그 얼음 알갱이가 떨어지면서 물체에 붙은 것이랍니다.
그래도 어서 흰 눈이 펑펑 내렸으면 좋겠다구요? 그렇다면 12월 7일을 기대하세요. 이 날은 날씨가 추워서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거든요.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11월 22일) 전에 첫눈이 내렸으니, 대설에는 흰 눈이 펑펑 내릴지도 몰라요. 우리 모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기다려 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