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대학교와 코넬대학교, 아이로봇사의 연구팀이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모양의 물체를 잡을 수 있는 고무 로봇손을 개발했어요.
이 로봇손은 ‘유니버설 그리퍼’로, 작은 나사부터 쉽게 깨지는 달걀까지 집어들 수 있고, 물잔을 따르거나 펜을 잡고 글씨를 쓰는 것도 할 수 있답니
다. 어떻게 둥근 고무손이 이런 다양한 모양을 집을 수 있을까요? 바로 모래, 곡물, 커피 가루 같은 작은 알갱이를 비닐에 넣어 공기를 빼내면 단단해
지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커피 알갱이가든 파란 고무 풍선을 잡아야 할 물건에 대고 눌러 모양을 잡은 후, 풍선 속 공기를 빨아들이면, 고무
풍선 속 커피가 단단해면서 물건을 집어 올리는 거예요. 복잡한 센서와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손가락을 가진 로봇손보다 단순하면서도 물건을 잘 집
어올리는 유니버설 그리퍼, 정말 신기하죠?
이 로봇손은 ‘유니버설 그리퍼’로, 작은 나사부터 쉽게 깨지는 달걀까지 집어들 수 있고, 물잔을 따르거나 펜을 잡고 글씨를 쓰는 것도 할 수 있답니
다. 어떻게 둥근 고무손이 이런 다양한 모양을 집을 수 있을까요? 바로 모래, 곡물, 커피 가루 같은 작은 알갱이를 비닐에 넣어 공기를 빼내면 단단해
지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커피 알갱이가든 파란 고무 풍선을 잡아야 할 물건에 대고 눌러 모양을 잡은 후, 풍선 속 공기를 빨아들이면, 고무
풍선 속 커피가 단단해면서 물건을 집어 올리는 거예요. 복잡한 센서와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손가락을 가진 로봇손보다 단순하면서도 물건을 잘 집
어올리는 유니버설 그리퍼, 정말 신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