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 선정된 고산 형(오른쪽)과 예비우주인 이소연 누나가 무중력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에요. 9월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비행기 안에서 훈련을 받았답니다. 고산 형이 우주선을 탈 내년 4월에는 우주에서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