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큰 새는 600만 년 전에 살았던‘아르젠타비스 마그니피센스’예요. 이 새는 아르헨티나 북부 평원과 안데스산맥 기슭에서 살았어요. 양 날개의 너비가 7m나 되고, 몸무게는 70㎏이상 나갔을 것으로 추정돼요. 과연 이 새가 독수리처럼 실제로 날았는지, 타조처럼 날지 못하고 뛰기만 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죠.
최근 미국 텍사스대학교 공학자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연구한 결과 이 새는 자신의 힘으로 날아오르거나 날개를 펄럭여 공중에 머물러 있지는 못했대요. 하지만 독수리 같은 큰 새처럼 상승기류를 이용해 잠깐 공중에 떠다닐 수는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새라면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
은 충분히 태우고 날 수 있었겠죠?
최근 미국 텍사스대학교 공학자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연구한 결과 이 새는 자신의 힘으로 날아오르거나 날개를 펄럭여 공중에 머물러 있지는 못했대요. 하지만 독수리 같은 큰 새처럼 상승기류를 이용해 잠깐 공중에 떠다닐 수는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새라면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
은 충분히 태우고 날 수 있었겠죠?